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10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호텔에서 ‘코리아 ICT 데이 2015’를 개최했다.
코리아 ICT 데이는 우리나라 정보화 구축 사례와 우수 소프트웨어(SW)를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스마트로, 유라클, 데이터메이션 등 7개 SW기업이 참여했다. 베트남에서는 주요 은행·보안 업계 관계자와 벤처투자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홍석 SW산업협회 부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SW기업 간 교류와 상호협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양국이 해외 시장으로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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