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유일의 입시연기학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무대광풍 연기학원’에서 2017학년도 연극영화과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예술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반을 모집한다.
강남, 송파, 잠실, 강동 입시연기학원들 중 유독 이 ‘무대광풍 연기학원’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현직 교수로 재직 중인 경력을 가지고 있는 ‘오협’ 대표 때문이다. 오협 대표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1년 MBC 공채 30기 탤런트로 입사해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을 받은 정통 연기자이다. 또한 2006년부터 장안대학교 전임교수, 정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 한양대 강의 등을 거쳐, 현재 천안 소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연극영화 전공의 겸임교수로 연기 및 공연 워크샵을 지도하는 실력파 교수로 알려져 있다.
잠실 송파 ‘무대광풍 연기학원’의 오협 대표는 “연기 교육은 다른 교육과 달리 애정과 열정으로 수업을 해야 합니다. 학생에 대해 알고, 학생에게 배우로서의 올바른 인성과 열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러기에 대형 학원이 되어서, 학생의 이름조차도 모르는 학원은 제가 꿈꾸는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학생과 선생님 간에 교감과 공감대 형성이 되어야만 비로소 제대로 된 연기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기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만나서 하는 작업이니까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무대광풍 연기학원’은 항상 전체 50명의 소수 인원만을 교육하기를 고집한다.
또한 오협 대표를 중심으로 모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 단국대 출신의 파워 입시전문강사진의 열정과 오랜 기간 맞춰 온 선생님간의 호흡은 무대광풍만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무대광풍 연기학원’의 류원택 연기팀장은 “학생들과의 호흡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선생님들간의 호흡입니다. 그래야만 체계적인 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입시에 전념 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하며 무대광풍의 연기시스템과 교육방침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 결과 강남, 송파, 잠실, 강동 입시연기학원들 중에서도 대학, 예고 입시 뿐만 아니라 각종 독백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올해 ‘무대광풍 연기학원’은 고3학생들을 위한 ‘고3입시반’은 2016년 1월 4일, 2월 1일 2차례에 걸쳐 개강을 하며, 재입시생을 위한 ‘재입시반’의 개강은 3월 2일이다. 정원 마감 전까지는 수시로 등록이 가능하나, 작년에도 그렇듯이 정원마감 후에는 등록이 불가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잠실 송파 ‘무대광풍 연기학원’의 자세한 모집요강은 ‘무대광풍 연기학원’ 홈페이지(www.mdgp.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담자가 많은 관계로 꼭 사전에 상담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상담만으로도 연극영화과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무대광풍 연기학원’만의 합격노하우를 알 수 있다. 상담예약문의는 전화(02-415-73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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