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외국인 투자가의 국내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KOTRA 지사화사업 대상기업을 발굴해 KOTRA에 추천하는 한편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해외직접투자 지원, 글로벌 컨설팅 및 글로벌 자금관리 등의 금융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국내에 진출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 및 전용상품 운영도 수행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