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는 9일(현지시각)부터 애플워치 전 모델을 100달러씩 싸게 판매한다. 타깃이나 B&H 같은 다른 유통매장보다 저렴하다. 고가 제품인 애플워치 에디션은 제외다. 할인 행사는 연말까지다.
할인 폭과 범위는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보다 넓다. 당시 할인 대상은 애플워치 스포츠만이었다. 할인액도 50달러에 그쳤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애플워치 38㎜다. 249달러(약 29만30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애플워치 스포츠 42㎜ 모델은 299달러부터 시작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적용한 애플워치는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 기준으로 38㎜는 549달러, 42㎜는 599달러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