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보험료 자율화 예정, 올해가 가기전에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서둘러야..

내년부터 보험료 자율화 예정, 올해가 가기전에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서둘러야..

당장 내년인 다음달부터 의료실비보험이 최대 3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2018년도까지 암 보험, 태아 보험, 연금보험,어린이보험 등의 보험료 인상이 있을 예정이다.

그 동안은 보험사에서 금융당국의 규제로 보험료를 올리지 못했으나, 내년부터는 보험료 자율화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금은 본인이 기존 유지하고 있던 보험에 미흡한 보장 부분을 체크하여 꼼꼼하게 비교하여 보완하거나 필요한 보험을 가입할 시기이다.



우리는 기본적인 병원비용을 국가에서 부담을 해주는 제도인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그러나 중대질병에 대해서나 입원, 검사비용에 대해서는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실비나, 암 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추가로 가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남성은 5명 중 2명 꼴로, 여성은 3명 중 1명 꼴로 암에 걸린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남녀노소 암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

‘내가 설마 암에 걸리겠어?’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암을 남의 일로 치부해버리기에는 발병률이 너무나 높다. 예전과 달리 암 역시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변화하긴 했으나 여전히 사망원인 1위가 암인 만큼 암 보험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암 보험 가입을 염두 해두고 있는 사람들은 연일 나오는 TV광고 때문에 비갱신형 암 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광고에서 ‘한 푼도 오르지 않는다’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들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해 가입했다가 인상되는 보험료 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이처럼 비갱신형 암 보험이라 하더라도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비갱신형 암 보험은 주계약이 비갱신형이라는 것이고, 갱신이 되는 특약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보험 가입 시에 갱신형 특약이 추가되었는지 잘 확인 할 필요가 있겠다.

암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갈수록 암 보험의 보장범위는 축소될 것이다. 따라서 암 보험을 비교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 보장기간을 가능한 길게 가져가야 한다.

단순히 유명 보험사의 통합 암 보험을 든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수 많은 암 중 특히나 더 걱정되는 암에 대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암 보험을 들거나 이에 대한 특약을 추가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암 보험 상품을 비교하거나 가입순위를 무료로 보험전문가가 전화추천해주는

암 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A019)가 등장해, 암 보험 가입예정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곳에서는 단순 상품 비교를 넘어 가입순위 및 만족도, 전문가 의견까지 들을 수 있어 암 보험 가입 시 필수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MG손해보험 원더풀S통합보험, 우리아비바생명 더 좋은 우리 암 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삼성생명 암 보험, 현대해상 계속 받는 암 보험, KDB생명 꼭 필요한 암 보험, 라이나생명 실버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보험회사별 암 보험의 종류와 보장내용, 특약 정보, 보험료 설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 정리하고 있다.

또한 2차 암보장 및 여성, 가족, 남성, 태아, 홈쇼핑, 노인, 부모님, 실버 암 보험 등의 특화되고 저렴한 암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특약 및 암 보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요즘 민감한 개인정보유출에 대비해 가장 간소한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만 가지고도 상담이 진행되므로 좋은 암 보험의 가입은 꼭 암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