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베스트 셀러] 맥스클리닉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한해동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맥스클리닉의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폼’이 선정됐다.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폼’은 지난 2012년 10월 시즌1으로 첫 출발한 맥스클리닉 반전오일 시리즈의 더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맥스클리닉 반전오일은 오일이 거품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갖춘 제품으로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0만병, 12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 CJ오쇼핑 클렌저 부문 3년 연속 재구매 1위, CJ오쇼핑 클렌저 부문 매출 1위, 4년 연속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4년간 100만여명이 구매하며 ‘국민 클렌저’로 등극한 맥스클리닉 반전오일의 히트 요인으로는 쉽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간편한 세안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잡아낸 점이 꼽힌다.

맥스클리닉 반전오일은 복잡했던 클렌징의 단계를 줄이는 혁신성과 함께 기존 석유추출 오일 베이스(미네랄 오일)을 사용하는 타 클렌징 오일과는 달리 천연유래 식물성 베이스(코코넛 유래)를 사용한 저자극성 식물성 베이스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년 업그레이드되며 새로운 버전을 출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출시된 럭셔리 클렌저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 폼’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 오일과 따뜻한 기운의 발효 식물성 오일의 블랜딩으로 탄생한 맥스클리닉 에디션 오일 폼이다.

최근 화장품 원료로 주목 받고 있는 트러플은 ‘땅 속의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별칭만큼 소량 채취만 가능한 진귀한 원료이다.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 폼’에는 최고급 트러플의 원산지인 이탈리아산 트러플이 함유돼 있으며 트러플의 콜라겐 성분이 수분을 흡수해 세포의 손상을 예방해 준다. 이 뿐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피부 톤을 맑게 가꿔 주며 활성 산소를 제거해 피부 탄력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또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등 식물성 발효 오일 성분은 일반 오일보다 더욱 미세하게 쪼개져 피부의 영양성분 흡수를 높여주고 피부를 이완시켜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여기에 99.99% 순금 캡슐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 폼’은 맥스클리닉 전 라인 중 가장 럭셔리한 고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면서 “명품 브랜드 기초라인에서 사용된 성분을 클렌징에 최초로 적용,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 클렌징 단계에서 영양과 보습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