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아, 전 회사 사람들에 굴욕 “금복이 괴롭히더니 거지꼴 됐네”

돌아온 황금복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아가 전 회사 사람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예령(이엘리야 분)이 전 회사 사람들에게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령은 TS회사 미화원 아주머니에게서 "우리 금복(신다은 분)이 그렇게 괴롭히더니 아주 거지꼴이 됐네"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점심 먹으러 나온 전 회사 직원들을 향해 "여기 백예령이 있다"고 소리쳐 예령은 갖은 굴욕적인 말을 듣게 됐다.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아, 어마어마하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아, 전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