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과거 군부대서 소문난 호랑이 조교? “훈련병들이 날 싫어해”

리멤버 유승호
 출처:/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리멤버 유승호 출처:/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리멤버 유승호

리멤버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유승호가 출연해 임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호는 이기자 부대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조교였다는 것에 대해서 "별명은 딱히 없었다. 그저 훈련병들이 나를 싫어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리멤버`는 과잉기억 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리멤버 유승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멤버 유승호, 완전 웃기다” “리멤버 유승호, 귀여워” “리멤버 유승호,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