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리멤버 남궁민이 박성웅의 도발에 주먹을 휘둘렀다.
10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을 도발하는 박동호(박성웅 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동호는 남규만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들며 "이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알면 그냥 못 돌려 보낼텐데"라고 조곤조곤 협박을 했다.
이에 남규만은 눈을 부릅뜨며 "지금 나 협박해?"라고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남규만은 주먹을 휘두르며 "사람 잘못 건드렸어. 내가 누군줄 알아?"라고 소리지르며 분노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SBS ‘리멤버’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리멤버 소식에 누리꾸들은 “리멤버, 소름 돋는다” “리멤버, 연기 미쳤다” “리멤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