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크리스마스 트리 증후군은 무엇? '기침+콧물 나면 의심'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출처:/ YTN 화면 캡쳐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출처:/ YTN 화면 캡쳐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증후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증후군이란 트리와 장식품의 먼지와 곰팡이가 기침과 코 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인공트리의 경우에 지난해 사용했던 나무나 장식품을 그대로 사용하면 쌓여 있던 먼지가 기침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신기하다"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곧 크리스마스"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캐럴 좋아요"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한국음악저작권단체들에 따르면 국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저작권료 걱정 없이 매장 또는 거리음악으로 캐럴을 틀 수 있다고 홍보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