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산정호수는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을 낀 호수가 장관을 이루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호수변을 둘러싼 산책로는 봄이면 꽃길이 되고 가을엔 단풍 길로 변모해 주변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또한 명성산의 억새꽃 부락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며 대표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인 산정호수는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먹을거리가 즐비하다.
그 중 자연의 운치와 멋을 즐길 수 있는 산정호수 인근 맛집으로 ‘땡큐’가 있다. 퓨전패밀리레스토랑 땡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맛으로 산정호수 데이트코스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땡큐’는 일반 레스토랑과는 달리 유민규 대표가 직접 요리를 개발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그만큼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양과 질 모두를 갖춰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경기북부 포천과 강원도 철원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장병들이 외출, 외박시 자신의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음식점으로도 찾고 있다. 때문에 산정호수 맛집 뿐만 아니라 포천 맛집, 철원 맛집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필라프, 스테이크 등은 1~2만원 대에 풍성한 양과 신성한 맛을 선보여 먹는이로 하여금 만족을 이끌어 낸다.
이처럼 개발한 다양한 요리와 생과일을 듬뿍 넣은 음료, 주문시 손님의 입맛에 맞게 양념을 조절해 주는 서비스는 땡큐만의 장점이다.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는 인근 식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젊은 층과 가족이 함께하기에 제격이다.
현재 ‘땡큐’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맛을 직접 느껴본 후 각종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퓨전패밀리레스토랑 ‘땡큐’ 유민규 대표는 “산정호수는 즐길 거리도 많아 호수 위에서는 보트 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철이면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즐길 수도 있다”며 “산정호수의 운치를 만끽한 모든 분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끊임없는 신 메뉴 개발로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말 피크시간 대는 손님이 많아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전패밀리레스토랑 ‘땡큐’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6리 518-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은 전화(031-532-8444)로 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