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초졸 학력 "'학교 그만둔 애' 세상 편견 힘들었다"

진보라
 출처:/'해피투게더' 캡쳐
진보라 출처:/'해피투게더' 캡쳐

진보라

진보라가 초졸 학력이지만 특별한 재능으로 당당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진보라는 지난달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했다.

당시 진보라는 “‘학교 그만둔 애’라는 세상의 편견이 힘들었지만 그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개성있게 내 삶을 멋있게 꾸려가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그러다보면 남의 시선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한편 진보라는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15세 나이로 국내 재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