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앱ㆍ웹 어워드 2015’에서 생활정보분야와 공공서비스분야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이는 정부3.0의 정보공유ㆍ소통ㆍ협업 등 추진과제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앱ㆍ웹 어워드 2015’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 스마트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전력거래소 전력정보앱은 전력량을 수치화해서 보기 쉽게 제공한다는 서비스 본연의 목적과 공공성의 콘텐츠 및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인지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활성화 시켰다
또한, 홈페이지는 이미지와 그래프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하고 공공기관 콘텐츠의 신뢰도와 활용을 높이는 방안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력거래소 손윤태팀장은“투명한 전력거래소를 위하여 유익한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고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