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인중개사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자격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올해 자격증 시험 응시인원은 무려 15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할지 감을 잡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자격증 전문 교육 기관 올에듀넷(http://www.alledu.net)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단번에 합격하고 자격증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를 따려는 목적 구체화, 기간 목표 설정, 공부방법 등 여러가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목적을 구체화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다들 한다고 따라서 취득하기보다는 당장이든 나중에든 자신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활용 범위는 다양하다. 노후 대비에 적합하고, 진로 범위도 넓어 부동산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회사에 취업하거나 공기업 입사 시 가산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해 재테크 목적으로도 적당하다.
목적을 세웠다면 목표를 설정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시험과목, 합격률 등 관련 정보를 철저히 알아봐야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시험은 매년 10월 한 번, 1차와 2차로 나뉘어 열린다. 100점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한다. 시험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및민사특별법 등 5과목이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준비 기간을 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차와 2차를 동시에 합격할 것인지, 혹은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1차는 내년, 2차는 내후년 식으로 나눠서 준비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준비 기간을 정한 뒤에는 어떻게 공부할지 선택한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이 많아서 수험생들은 대개 전문 공인중개사 학원이나 인강(인터넷강의)의 도움을 받는 편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공부하길 원한다면 학원을, 원하는 시간에 아무 때나 공부할 수 있고 수강료 부담이 적은 편을 선호한다면 인강을 선택한다.
학원이나 인강 선택까지 마쳤다면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하루 몇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예습과 복습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세부적인 공부 계획을 세운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앞두고서는 지금까지 했던 공부들을 총정리하고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예상문제 등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 풀이로 실전 감각을 키워야 합격에 유리하다.
특히 올에듀넷은 앞서 언급한 공인중개사 인강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시험일정, 자격증,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도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속도 조절이 가능한 초고화질 동영상 강의를 PC와 모바일로 제공하며, 공인중개사 교재, 문제집, 모의고사 등의 자료도 제공한다.
공신력 있는 건대 부동산학과 산학협력교재를 사용해 노량진 공인중개사 1등 학원인 한국법학교육원의 실강의를 제공한다. EBS 등 TV방송에서 잘 알려진 유명 강사진들이 연간 학습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합격할 때까지 평생 최신 동영상 강좌를 무제한 보장하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패키지 ‘평생회원반’을 개설해 많은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올에듀넷은 한국법학교육원 이름으로 전국 2곳의 직영학원과 20여개의 가맹학원을 운영 중이다. 한국법학원은 합격생 10만 여명 이상을 배출한 28년 역사의 교육원으로 현재 노량진, 안산 직영 학원에서 프리미엄 연회원반을 모집하고 있다. 인강과 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02-888-3033)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