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과 심혜진이 징역살이를 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마지막회에서는 리향(심혜진 분)과 미연(이혜숙 분)의 마지막 선고 공판이 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판부는 반성의 기미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미연에게 징역 8년, 리향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이에 은실(전미선 분)은 리향에게 "왜 그랬어"라며 오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소식에 누리꾼들은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결국 벌 받는구나”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너무 나쁘긴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