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화재
분당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한 빌딩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이에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내 사람들 중 일부가 옥상으로 대피해 현재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15명이 부상을 입고 그 중 7명이 중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총 148명의 인원과 22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에 대해 전력 모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