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서울’ 추성훈이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이름으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리는 ‘UFC서울’ 대회에서 추성훈은 일본 이름 ‘아키야마 요시히로’가 아닌 ‘추성훈’으로 출전했다.
추성훈은 UFC 관련 공식 행사에서 자신이 귀화한 국적에 맞게 일본이름을 사용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의 출생지에서 열리는 경기이므로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한편 12일 열린 ufc 라이트급 경기에선 토니 퍼거슨이 에드손 바르보자를 2라운드 2분 54초 만에 다스 초크로 꺾고 7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