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프로디테, 공작부인 채연 꺾고 2라운드 진출...김구라 추측한 주인공은?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출처:/방송캡쳐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출처:/방송캡쳐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복면가왕 아프로디테가 공작부인 채연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1조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이하 아프로디테)와 ‘화려한 공작부인’(이하 공작부인)이 대결했다. 두 사람은 이소라의 ‘청혼’을 불렀다.

투표 결과 아프로디테가 59대 40으로 공작부인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대 후 레이양은 "공작부인은 활달하고 끼가 많은 젊은 여성분인 것 같다"며 "`아프로디테`는 조용하시고 소심하신 성격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구라는 "아프로디테의 정체를 문익점처럼 내가 전파했다"며 "5초를 듣고 정체를 알았다. 살짝 힌트를 주면 나이는 3중(30대 중반)에서 3말(30대 후반)"이라고 말했다.

복면가왕 아프로디테의 정체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가수 이수영이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