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훈훈한 연말 기부, 멤버들 여전한 우정은 덤 "감동이다. 엉엉"

JYJ 훈훈한 연말 기부 
 출처:/김재중 SNS
JYJ 훈훈한 연말 기부 출처:/김재중 SNS

JYJ 훈훈한 연말 기부

JYJ 훈훈한 연말 기부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JYJ의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시지 대화에서 김준수는 "형 수고했어. 한국 콘서트에서 유종의 미를 꼭 거둬"라며 김재중이 당시 준비 중이던 공연을 응원했다.

이에 김재중은 "내 사랑 준수. 형 이제 딱 일주일 남았어. 형 공연 보면 좋은데 못 보지"라며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김준수가 "나 보러갈께. 그날 봐"라며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감동이다. 엉엉. 사랑한다"고 감동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JYJ가 지난 8월 열린 JYJ 멤버십위크 사진전에 전시되었던 사진작품의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6000만 원의 수익금으로 극단 후원 및 각 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뜻에 따라 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극단 후원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요양병원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