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휘, 여고생 한효주 '짧지만 강한 존재감'...백신 만들고 '미션성공'

신세휘
 출처:/런닝맨 캡쳐
신세휘 출처:/런닝맨 캡쳐

신세휘

신세휘가 `런닝맨` 짧은 출연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좀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세휘는 좀비전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좀비 내성 DNA를 가진 소녀로 등장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좀비 항체를 가진 소녀 신세휘를 구출하라는 사령관의 말에 다시 좀비떼가 우글거리는 연구소로 향했다.

그곳 지하 캡슐에 잠들어있는 19세 소녀를 발견한 김종국과 개리, 하하는 그의 손을 잡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신세휘는 세 사람의 호위와 희생으로 건물을 탈출했고, 좀비들을 멈출 수 있는 백신을 만들며 미션을 클리어했다.

한편 신세휘는 tvN ‘고교 10대천왕’을 통해 ‘여고생 한효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