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전문브랜드 ‘천상여우’가 2013년부터 시작해 온 운동복 기부행사를 2015년에도 참여해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운동복 기부행사는 구리 사회 복지관에서 지난 11월 17일 후원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천상여우의 기부행사를 통해 총 900여벌의 천상여우 운동복을 지역주민 또는 각 지방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한다.
천상여우 권혁상 대표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운동복 행복나눔 기부행사를 꾸준히 진행 할 계획이며, 지역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상여우는 2007년부터 수년간 실용스포츠웨어를 제작해 온 업체로서,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하면서 핏이 살아있는 디자인의 스포츠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천상여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nblac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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