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국내 최초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1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마크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인증제도로 사용자가 콘텐츠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사이트에만 주어진다. 이 품질인증은 전문가평가위원회와 사용자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서울디지털대 관계자는 지난 8월 모바일 서비스 부문 인증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PC 사이트도 품질인증을 받으면서 또 한 번 우수한 콘텐츠 제공 서비스 운영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남형 서울디지털대 교육정보개발센터 부센터장은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의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콘텐츠 서비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월 7일까지 201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