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씨와 LG코드제로 클리닝 클래스 개최

LG전자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씨와 LG코드제로 클리닝 클래스를 개최했다.

LG전자는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조희선 씨 자택에서 3040 주부 10여명을 초청해 겨울철 홈스타일링 및 청소 팁을 소개했다.

행사에서 조희선 씨는 쿠션과 커튼, 러그, 캔들, 화분 등 소품류로 집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과 LG 코드제로 청소기 등을 활용한 청소법 등을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홈 파티 형식으로 인테리어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LG코드제로 청소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자인 진화로 이제는 생활 가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가 청소기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LG전자가 청소기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씨와 함께 클리닝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LG전자
[사진설명] LG전자가 청소기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씨와 함께 클리닝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LG전자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