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 개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11일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2학기 프로그램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본선에 진출한 상위 팀 최종 PR 발표를 진행했다. 독창적이고 성실하게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 상위 3팀은 상을 받았다.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는 파나소닉 경영 이념인 ‘공존공영’과 걸맞게 대학생 홍보대사가 직접 상품 마케터가 돼 브랜드 홍보와 봉사 및 재능 기부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은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PR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2 개 팀이 참가자격을 부여 받아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팀 별 기획한 CSR 봉사활동 결과다.

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는 ‘파나소닉 대학생 CSR 봉사활동 시상식’ 성료
 -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종료, 내년 3월에 제8회 개최 예정
 사진 제공 - 파나소닉 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는 ‘파나소닉 대학생 CSR 봉사활동 시상식’ 성료 -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종료, 내년 3월에 제8회 개최 예정 사진 제공 - 파나소닉 코리아

참여 팀은 파나소닉의 프로젝터, 카메라, 이미용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서 수상한 팀은 △대상 건국대학교(행복배달부), △최우수상 청주대학교(소닉붐기점), △우수상 동명대학교(미쁨)이다.

1등 최우수 팀에게는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2등은 10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 3등은 5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을 증정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1년 동안 대학생들이 보여준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파나소닉 임직원이 초심으로 돌아가는 열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