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밀착 의상 입은 채 '니글니글' 댄스 선보여 '완벽한 S라인'

신수지
 출처:/MBC 화면 캡처
신수지 출처:/MBC 화면 캡처

신수지

신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니글니글 댄스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지난 11월 7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에서 이상훈과 함께 댄스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상훈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니글니글` 춤을 추며 현장에 있는 걸그룹들에게 손가락으로 하트를 보냈다. 신수지가 무슨 의미냐고 묻자, 이상훈은 "저 친구들과 내가 사귈 확률은 요만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훈은 신수지에게도 `니글니글` 댄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신수지는 쑥쓰러워 하면서도 능숙하게 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훈은 "달라. 너무 잘해"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