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고객 가족 ‘나눔 플러스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자녀를 포함한 2인 이상 가족이다. 초·중·고 자녀 겨울방학 동안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집중 전개한다.
참여 가족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문화센터 강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1명이 참여할 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2000원씩 기부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