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이하늬, 연인 윤계상 위치추적? “늘 응답해 필요한가 싶어”

로봇 소리 이하늬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로봇 소리 이하늬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로봇 소리 이하늬

로봇 소리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을 언급했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로봇, 소리’의 제작보고회에서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위치추적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고 곧 거짓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하늬는 위치추적을 하고픈 사람이 연인 윤계상이냐는 질문에 “있었나보다. 마음속으론 있었나 보다. 쿨한 척하고 싶었나 보다. 전화로 하면 되지 굳이 위치까지. 전화가 안 되면 페이스타임도 있고 굳이 위치추적까지. 늘 응답한다면 그게 필요한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화 `로봇, 소리`는 오는 2016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로봇 소리 이하늬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봇 소리 이하늬, 완전 예쁘시다” “로봇 소리 이하늬, 귀엽다” “로봇 소리 이하늬, 사랑꾼들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