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열심히 준비할 것 기대해 달라”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출처:/ 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출처:/ 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할 예정이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 측은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남자주인공 이상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면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이다.

특히 안재욱은 "일단 대본을 너무 재밌게 읽었다. 가족과 아이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감 넘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재욱은 "드라마가 지닌 밝고 힘찬 에너지를 시청자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선보이겠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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