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불꽃, 과거 데뷔전 고생담 눈길 “음악공부 하고 싶었는데…”

AOA 초아 불꽃
 출처:/ AOA 공식 트위터
AOA 초아 불꽃 출처:/ AOA 공식 트위터

AOA 초아 불꽃

AOA 초아 불꽃 티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오매 단풍 들겄네`의 정체가 걸그룹 AOA 멤버 초아로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아는 "대학교 입학할 때도 음악 공부한다 그랬는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셔서 전혀 관계없는 과에 입학했다. 적성에 안 맞아 휴학하게 됐고,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TV로 보면서 가슴이 아프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초아는 "아르바이트비 모아서 친구들이랑 놀러가자 그랬다. 그러나 그런 걸 다 취소하고 오디션을 보러 갔다. 끝까지 노력해봐야겠단 생각으로 했는데 그때 내렸던 결정이 맞았던 것 같다"고 데뷔전 고생담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초아의 첫 솔로 프로젝트곡 ‘불꽃’은 오는 17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AOA 초아 불꽃 소식에 누리꾼들은 “AOA 초아 불꽃, 완전 멋있다” “AOA 초아 불꽃, 대박” “AOA 초아 불꽃, 힘들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