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우현, 불쌍한 노안 등극?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가 내 얼굴보고 돈 돌려줘”

비정상회담 우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우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우현

비정상회담 우현이 자신의 노안외모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노안 중에도 잘생긴 노안이 있고, 불쌍한 노안이 있다. 같지 않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현은 "내가 얼굴 때문에 고생한 것이 이탈리아 배낭여행을 갔을 때다. 그 때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소매치기가 내 얼굴을 보더니 돈을 돌려주더라. 당시를 잊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 우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우현, 완전 대박” “비정상회담 우현, 세상에” “비정상회담 우현,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