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테이션 더쇼`에서 MC들의 ‘강추’ 아이템이 소개돼 관심을 모은다.
15일 방송한 웹뷰티 프로그램 `뷰티스테이션 더쇼(The Show)`에서는 배우 전혜빈과 뷰티컨설턴트 도윤범, 그룹 보이프렌드 동현, 스피카 나래가 `MC들의 뷰티 초이스`라는 주제로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명 `수분 중독`이라 불리는 피부 케어 3종 세트부터 장미향 가득한 바디 케어 제품, 전혜빈이 짝사랑했던 오빠의 향기와 비슷한 로맨틱한 향수, `절대 쿠션`과 아이라이너까지 MC들이 직접 뽑은 핫 아이템들이 모두 공개됐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빈 원장은 MC들이 고른 아이템을 활용해 `홀리데이 거꾸로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거꾸로 메이크업`은 기존 화장 순서를 바꿔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작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끝나는 방법으로, 번짐을 줄이고 속에서부터 빛이 나는 광채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전혜빈은 자신만의 시크릿 비법을 공개했다. 결명자를 이용해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까지 케어 가능한 비법으로, 최소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 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된다.
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