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 홀과 D 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에 참가한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총 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이다. 작년 한 해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세 번째로 참가하는 캐논은 방문객이 캐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캐논의 2016년 탁상 달력을 증정한다. ‘셀피 존’에서 포토 프린터 셀피 CP910으로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바로 인화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포토 카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에 캐논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캐논 카드 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영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들이도 즐기고 캐논 카메라로 가족사진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참가해 다채로운 혜택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