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시간, 한정수량, 최저가를 콘셉트로 한 판매방식의 쇼핑몰이 16일부터 본격서비스에 돌입한다.
기존 소셜커머스가 구매자를 모으면 특정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방식에서 출발했다면 리밋투데이는 판매시간을 24시간~48시간까지 한정하고 한가지 제품을 정해진 수량만 판매한다. 수량은 10개~5만개까지 제품의 컨디션에 따라 정해진다.
제품은 매일 밤 자정 12시에 업데이트 되고 하루에 한가지만 최저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인기상품의 경우 새벽시간에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밋투데이 전주욱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들어 스마트폰 쇼핑거래액이 증가하면서 새벽시간과 자정시간에 맞춰 기존 고객들의 라이프 패턴에 맞춘 신규 서비스로 소비자는 내일은 또 뭐지? 라는 궁금증 유발이 UV와 PV증가로 이어져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리밋투데이(www.limettoday.com)의 첫 번째 상품은 12월 16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