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2015 MAMA`에서 발피아노 퍼포먼스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2015 MAMA에서 발 연주에 대해 “너무 흥이나서 발로 쳤다”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웃더라. 웃기다고 해서 영상까지 봤는데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박진영에게 `그 퍼포먼스를 `짱구` 흰둥이 같다고 하더라, 멋이긴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일 2015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MAMA)에서 ‘허니’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박진영은 발로 건반을 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