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패션잡화 전문브랜드 윙하우스(WINGHOUSE, www.winghouse.co.kr)가 지난 1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제3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15(The 3rd Vietnam International Baby & Kids Fair 2015)’에 참가해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처음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한 윙하우스는 한국브랜드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해외 각지에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3일간 진행된 전시회 기간 내내 윙하우스 부스는 바이어들과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내내 집중적인 주목을 받은 상품 ‘미아방지가방’은 무독성 원단을 사용하며 아이들의건강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줄였다. 기능성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디자인, 가방과 인형이 분리되는 실용성까지 완비한 제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윙하우스는 전시기간 내내 부스 현장에서 자사 브랜드 `모모앨리` 탈인형을 활용해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 주는 활동을 벌여 현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현지 소비자들과의 소통 경험을 발판으로 유아동 패션잡화 윙하우스는 해외 현지화 맞춤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향후 윙하우스는 2016년 1월 13일(수) – 1월 17일(일) (5일간)열리는 CBME Turkey 전시회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이어 호주, 미국 외 유럽전시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