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겨울이 도래했다. 며칠간 포근한 날씨로 인해 가족끼리 여행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나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타기위해 움직이는 인파가 많다.
아울러 다양한 코스와 슬로프가 있는 횡성의 웰리힐리파크로의 여행도 많은 듯싶다.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 외에도 청정자연의 깨끗함과 볼거리가 많다.
특히 사진가 원종호가 만든 미술관자작나무숲은 다양한 예술장르에 대한 초대전과 기획전을 개최하며, 아름답게 관리된 정원과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숯가마에서 뜨끈하게 찜질할 수 있고 삼겹살도 즐길 수 있는 강원참숯 또한 횡성의 명물이다.
그 밖에 풍수원 성당, 정감어린 횡성민속장, 올챙이 추억전시관등 가족끼리 레저와 함께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할 여러 관광지들이 모여있다.
또한 횡성으로 가족들이 여행오는 이유 중에 한우를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높은 일교차와 깨끗한 물 그리고 청정환경속에 자란 횡성한우는 단연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다.
이렇게 오감만족을 줄 수 있는 횡성으로의 가족여행에서 펜션예약하는 것도 하나의 큰 고민거리일 수 있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 줄 횡성펜션민박협회(http://hsgtour.co.kr)가 있으니 펜션예약은 물론,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나와 있기에 가족여행계획에 있어서 꼭 필요한 정보가 압축되어 있는 곳이다.
횡성펜션민박협회에는 가족은 물론 커플, 단체여행으로 손색없는 다양한 펜션이 있기에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기 전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횡성으로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으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란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