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접이식안전발판 설치 확대
승강장 접이식안전발판 설치 확대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측은 전철역 승강장 발빠짐 사고를 2017년까지 50% 줄이겠다며 사고가 빈발한 20개역에 접이식 안전발판을 우선 설치한다고 밝혔다.
전철역 승강장 발빠짐 사고는 월평균 8건이 발생하며 20개역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63%를 차지하는 등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다.
특히 국토교통부측에 따르녀 승강장 접이식안전발판은 오는 2017년까지 14개역, 2018년까지 나머지 6개역에 접이식 안전발판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또한 철도운영자별 우선 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이식 안전발판의 설치 확대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편 승강장 접이식안전발판 설치 확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승강장 접이식안전발판 설치 확대, 그렇구나” “승강장 접이식안전발판 설치 확대, 위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