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비 6배 올라
이애란 백세인생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데뷔 25년 만에 생애 첫 지상파 완창무대를 선보였다.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면서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애란은 지난 9일 9일 KBS2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백세인생`을 개사 해달라는 요청에 "80세 저 세상에 또 데리러 오거든 시집을 못 가서 안 간다고 전해라~"라고 특유의 목소리로 열창하기도 했다.
이에 라디오 DJ가 미혼이시냐고 물었고 이애란은 "아직 못 갔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