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늙지 않은 동안 비결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

슈가맨 김현성
 출처:/방송캡쳐
슈가맨 김현성 출처:/방송캡쳐

슈가맨 김현성

슈가맨 김현성이 `헤븐`의 주인공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가인, 그룹 2AM의 조권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김현성은 이날 "발라드의 왕자"라는 설명과 함께 가수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그는 애절한 선율의 `헤븐`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출연자들은 18년 전과 다름 없는 김현성의 외모에 감탄을 보냈다.

김현성은 "39세다"며 "특별히 관리를 하는 건 없다. 세수만 한다. 다만 내가 미혼이다보니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비결을 얘기했다.

김현성은 "요즘에는 아이돌그룹 빅스 엔 닮았다는 말을 들어봤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