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근황 공개...가수에서 작가로 변신 "싱어앤라이터"

슈가맨 김현성 근황
 출처:/방송캡쳐
슈가맨 김현성 근황 출처:/방송캡쳐

슈가맨 김현성 근황

슈가맨 김현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성은 지난 15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김현성은 "39세다"며 "특별히 관리를 하는 건 없다. 세수만 한다. 다만 내가 미혼이다보니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비결을 얘기했다.

김현성은 "요즘에는 아이돌그룹 빅스 엔 닮았다는 말을 들어봤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또한, 김현성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로 "`헤븐`이 나오고 5집, 6집이 나왔다. 사실 4집 활동을 하면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 해서 좀 쉬었어야 됐는데 어렵게 얻은 인기였던 만큼 활동을 하다보니까 무리를 좀 했다"라며 "4집 활동만큼 기억에 안 남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현성은 "어릴 때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 글도 쓰고 여행도 하고 칼럼도 쓰는 일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이제는 싱어앤라이터구나"라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