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영어 전문학원 쓰리제이에듀 대표강사 존(John)은 지난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팬 미팅 및 강연(부제:The Last John`s Spirit)을 진행했다. 이 날 강연에서는 학원의 재원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강연은 `부자가 되는 법`, `미친 자존감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는 주제로 이제 졸업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재정 강의와, 성공하는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조언을 해주는 강연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강연에는 1,050명을 수용할 수 있었지만, 1,500여명의 학생들이 이날 강연을 찾아와 북새통을 이뤄 여느 강사의 강연에서도 보기 힘든 이례적인 광경을 보였다. 쓰리제이에듀는 이를 통해 오프라인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학원의 위엄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쓰리제이에듀의 관계자에 따르면 “매번 팬 미팅을 기획하는 이유는 졸업생들에게 대학과 사회에 나가서 쓰리제이에듀에서 보여줬듯이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며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또한 학원 재학생들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여러 가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부여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매년 팬 미팅은 계속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쓰리제이에듀는 오는 1월 10일 일요일 오후2시에 전국 45개 직영학원에서 동시에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가까운 지점에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시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이날 진행되는 입시설명회에 참석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 전원에게 쓰리제이에듀 입시전략 자료집과 쓰리제이에듀 교재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