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하륜, 첫 등장부터 존재감 포텐 ‘십팔자위왕설 노래 퍼트려’

육룡이 나르샤 하륜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하륜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하륜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의 강렬한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장돌뱅이 행세를 한 하륜(조희봉 분)이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려 이성계(천호진 분)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것이 이인겸(최종원 분)일 것이라 확신하고 그의 유배지를 찾았지만 이인겸은 이미 사망했다.

특히 하륜은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 데 결정적인 공을 하는 책사이므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하륜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하륜, 완전 멋있다” “육룡이 나르샤 하륜, 완전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