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K-Global@China 2015’가 15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전시상담회, 한-중 ICT 협력 포럼과 스마트시티 체험관, 핀테크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중 ICT산업 발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전시박람회에서 이리언스의 홍체인식기술을 체험하고 있다.(사진=미래부 제공)ESE과 중국의 중통국화대풍투자유한책임공사간 100만불 상당의 소주시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 (사진=미래부 제공)K-Global@China 2015 개회식 종료 후 기념사진(사진=미래부 제공)최양희미래부 장관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세계 각국이 한국과 중국의 ICT 산업 혁신 노력을 주목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한-중 양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토대로 ICT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글로벌 ICT산업 발전을 성공적으로 주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사진=미래부 제공)
정동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