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연말연시를 맞아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벌여 서울 마포지역 주민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7일부터 11일까지 효성그룹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과 블로그(blog.hyosung.com)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보내는 응원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시지를 달아준 네티즌 77명을 선정해 해당 네티즌 이름으로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 77곳에 참치와 햄 세트를 기부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