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렌탈 시장에서 안마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 렌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안마의자 전문기업 휴테크(대표 유익수)는 2011년 안마의자 렌탈 상품을 출시하고, 고가의 안마의자를 초기 구입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테크 렌탈 서비스는 ‘소유권 이전형’ 서비스로 39개월 의무약정기간이 끝나면 고객 소유가 되는 상품이다. 렌탈 기간 중 무상 A/S 서비스 지원을 통해 특히 효도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형 최고급 안마의자 ‘카이’를 출시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휴테크는 자사 안마의자를 1년 이상 체납 없이 이용 중인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상품으로 변경 할 수 있는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렌탈 계약은 갱신되며, 별도의 위약금이나 배송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휴테크는 렌탈 위약금 청구와 카드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해 주목 받고 있다. 렌탈 약정기간 중 계약 해지 시 최대 30%에 달하는 위약금을 지불하는 타사에 비해 휴테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10%를 위약금으로 청구한다.
또한, 하나카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 휴테크 카드’를 출시해, 전 월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이 하나 휴테크 카드를 통해 렌탈료를 납부하면 렌탈료 1만원 청구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안마의자, 안마기, 승마운동기구 등 헬스케어 제품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안마의자를 스마트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및 안마기, 승마운동기구의 제품 문의는 전화 070-7403-983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