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 사는 직장인 박씨(34)는 살고 있는 아파트의 전세보증금 인상으로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게 됐다. 조금은 평수를 줄여서 자산에 맞는 다른 아파트를 찾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해 정작 이사업체 계약을 자세히 알아보질 못했다. 이사는 그냥 짐만 옮겨주면 된다는 생각에 크게 신경 쓰질 않았는데, 포장이사업체가 비용은 비용대로 비싸고 짐을 분실했는데도 책임회피에 급급하다는 직장동료의 충고를 듣고 이사업체도 여러 업체들 중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 업체를 하나하나 살펴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이사에 있어서 예전과 달리 지금은 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원활한 이사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 정도로 이사업체의 비중은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이제는 포장이사가 보편화되어 비용과 서비스 모든 면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선택해야 하는데 박씨와 같이 직장을 다니는 경우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일반가정이사는 물론 원룸이사, 반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용달이사 등 포장이사비용, 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 이사몰(http://2424.net/2424order/net2.php)을 운영하는 ㈜이사몰 박원재 대표는 “이사사업은 대표적인 물류산업이지만 일반적인 물류산업의 빠르고 신속함과 달리 안전함과 정확함을 핵심으로 발전해왔다”며 “여기에 업체간의 자율경쟁을 통해 비용까지 현실화 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금상첨화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개념으로 탄생한 ‘이사몰’의 경우 서울 전역과 인천포장이사, 안산안양포장이사, 청주청원포장이사, 고양, 분당, 일산, 용인, 수원포장이사등은 물론 대전,대구포장이사, 마산,창원포장이사, 김해, 부산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등 전국 주요도시를 거점으로 하는 수백 여 포장이사 전문업체들을 하나로 모아 저렴한 포장이사 업체를 클릭만으로 비교견적 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포장이사 비용의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게다가 포장이사 잘하는 곳, 서비스 좋은 곳 등 중요도 구분에 따라서도 업체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원하는 조건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사몰과 같은 온라인 이사업체 가격비교서비스를 이용하면 업체 선정 후 이사비용 확인과 계약, 실 이사 등의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은 물론 이사경험이 적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이사를 준비할 수 있다.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대신 발품을 팔아주는 이삿짐센터 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이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 무료견적 신청페이지(http://2424.net/2424order/net2.php) 외에 전화1588-1474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