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알뜰폰, 가입자 점유율 10% 넘었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2월 1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알뜰폰 가입자 점유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2011년 7월 제도 도입 후 4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알뜰폰은 창조경제 성공사례로 꼽히며 시장경쟁 촉진과 가계통신비 절감에 이바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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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 대유위니아가 전통 가마솥을 모티브로 삼아 전기밥솥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대유위니아는 전기압력밥솥 ‘딤채쿡(브랜드명)’ 콘셉트를 주말에 공개합니다. 공식 제품 판매는 새해 1월 시작합니다.

◇바로가기: “반갑습니다, 가마솥 딤채쿡입니다”

3.[15면] LG전자는 21대 9 화면비 모니터 등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개발하고 CES 2016에서 공개합니다. 21대 9 화면비 신제품 ‘34UC98’은 풀HD보다 2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 Q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울트라HD를 적용한 16대 9 화면비 4K 모니터 신제품(27UD88, 27UD68)과 베젤 두께가 2.5㎜에 불과한 모니터(24MP88)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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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 차량 ‘아이오닉’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은 새해 1월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까지 국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바로가기: 현대차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공개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