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리학자 알버트 메라비안의 차트에 의하면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로 55%가 ‘시각적 요소’를 꼽았다. 실제로 상대방의 첫인상을 볼 때는 표정이나 동작, 최초의 변화를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게 되는데, 판단하기까지는 단 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근 연예계는 ‘신인배우다’, ‘신인가수다’하며 떠들썩하다. 장르 불문하고 끝없이 신인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들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이미지메이킹이란 ‘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 또는 일반인에게 각인시키는 일’이다. 피부연구가이자 유명 연예인들의 이미지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은 “현시대의 대중들은 더 이상 획일화되어 공장에서 찍어 내는듯한 스타의 모습에 싫증을 느끼고, 독보적이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지닌 스타에 더욱 열광한다”고 말했다.
이는 비단 연예계에서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므로 한 원장은 “타인에게 밝은 인상과 함께 독보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자인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스타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은 빅뱅과 2NE1, 소녀시대, 샤이니, 동방신기, 원더걸스, 현아, 공유, 공효진, 비투비, 하정우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스타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의 외모, 몸매, 말투 등 상황에 어울리는 이미지 콘셉트를 연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어릴 적 변호사, 선생님, 의사 등 보편적인 장래 희망을 이야기하는 친구들과는 다르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자를 아름답게 변신시키는 것’이 꿈이라 말하던 그녀는 한 시대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캐치하는 안목이 있었는가 하면, 특별한 날 친구의 스타일 코치를 도맡는 등 타인의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분야에 특히 많은 관심을 두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왔으며, 슈에무라, 지방시, 부르조아 등 메이크업 쇼와 론칭 행사 등에 다양하게 참가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이외에도 수술학과 해부학, 화장품 성분학, 사주학, 관상학 등에 대해 공부하고 해외(영국)에서는 에스테틱 연수를 받으며 ‘스타이미지컨설턴트’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웠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한 원장은 개개인의 말투, 눈 깜빡임, 찰나의 제스처, 헤어스타일과 이목구비의 균형, 몸매 등 개인의 장점과 매력을 부각시키고 타인의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등 뷰티 멘토로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한규리 원장의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himagemaking.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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