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박성웅과 5만원으로 수임 계약 “네 절대 기억력 오직 나만 위해 써”

리멤버 유승호
 출처:/ SBS '리멤버' 캡처
리멤버 유승호 출처:/ SBS '리멤버' 캡처

리멤버 유승호

리멤버 유승호가 박성웅과 계약을 했다.



16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박동호(박성웅 분) 변호사에게 수임료를 전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동호는 진우가 내미는 돈을 거절하며 “내가 네 아버지 꺼내주면 넌 네 그 절대 기억력 오직 나를 위해만 쓰는 거다”고 제안했다.

이어 박동호는 “내가 10년 걸린 변호사 자격도 넌 속성으로 딸 수 있을끼고. 계약서다 사인해라”며 5만원을 꺼냈고 진우는 해당 5만원에 사인을 하며 약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한편 SBS ‘리멤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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