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술 마시면 애교 작렬? "가끔 오해하는 분도 계셔"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수향이 술을 마시면 애교가 나온다고 고백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수향은 "평소 애교가 별로 없다"라고 무뚝뚝한 성격을 공개하며 "그런데 술만 마시면 애교가 술버릇처럼 나온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임수향은 "평상시 목소리는 저음인데 술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날아다닌다. 그리고 스킨십도 많아진다"며 "그래서 가끔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눈도 지금보다 더 풀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수향 소속사는 16일 임수향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